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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HOT?
도모토 쯔요시●배우, 아이돌, 뮤지션

도모토 쯔요시 씨가 오랜만에 연애 드라마에 출연!
쯔요시 씨가 생각하는 '최상의 사랑'은?
궁금한 결혼관은?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팬들조차도 제 라디오는 졸려서 끝까지 못 듣는다고 해요(웃음).


'좋다' 혹은 '좋지 않다'.
그런 느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딸을 가진 싱글맘 사라와, 그녀의 앞에 나타난 청년을 통해서 사랑과 죽음에 대해 물음을 던지는 연속 드라마 '플라토닉'에서,
이름 없는 '청년'을 연기하고 있는 도모토 쯔요시 씨.
각본을 담당한 노지마 신지 씨와는 '인간 실격~ 만약 내가 죽는다면~' 이후 20년 만에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인데요,
'청년'은 미리 정해두고 쓴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딱 들어맞는 역할.
섬세하고 복잡한 노지마 월드를 구현해서 다시 한번 도모토 쯔요시라는 사람의 깊이를 느끼게 해줍니다.


- 이 드라마에 참가하기로 한 이유는? 이제 러브스토리는 출연 안 하시는 건가 했어요.

아뇨, 그런 게 아니라 단순하게 작년이나 재작년에는 코미디 제의가 있었던 것뿐이에요.
이번에는 이 제안을 받아서 대본을 읽기 전에 노지마 씨나 프로듀서 분과의 인연으로 받아들였다는 느낌이 커요.
그래서 시나리오를 읽어봤더니 굉장히 독특한 세계관. 근데 저로서는 그렇게 독특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고 할까,
'아, 노지마 씨구나'하고 해석해서 읽어야 하는 세계.
저도 음악을 만들 때 생명이라는 것에서 시작해서 사랑 노래를 쓰거나, 생명이라는 내용에 딱 들어맞는 가사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느낌과도 연관지었다고 할까요.

-남은 날이 얼마 되지 않는 청년은 어려운 역할일 텐데요, 연기가 아닌 것 같은 연기라고 할까요, 역할로서 그곳에 있는 느낌이에요.

그런 느낌이 아니면 그도 주변도 성립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처음 읽었을 때부터 제 안에서는 정말 평온한 분위기를 가진 사람이었어요.
죽음에 대한 공포와 있는 힘껏 마주하고 너덜너덜해져서, 그 결과 누구든 죽고, 죽는다는 게 나쁜 것도 아니고, 산다는 게 좋은 것도 아니라고 달관하게 되겠죠.
흔히 말하는 '空' 같은 것에 도달하는 경지라서 사람들의 욕심이나 제멋대로 구는 것도 받아들이고, 상대방을 다정하게 지켜보거나 얽히기도 해요.
즉 근본적으로는 다정한 사람이고, 인품, 인덕, 사람으로서의 스킬이 자연스럽게 높았던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이런 대사를 말할 수 있는 거겠지, 이런 태도를 취하겠지 하고.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 때에 거짓말을 하는 건 귀찮다.


- 쯔요시 씨와 겹친다고 생각한 부분은 그 달관한 느낌.

딱히 달관한 건 아니에요. 저는 될 수 있는 한 자연스럽게 살아가려고 한다는 느낌이에요. 아이돌에는 우상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어차피 아이돌을 한다면 우상이 아니라 리얼한 아이돌이 하고 싶다는 분위기는 나이를 먹을수록 강해지는 가운데,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 때 거짓말을 하는 게 귀찮기도 하고.
내가 있는 그대로 느낀 것을 만들면 무슨 말을 듣더라도 납득이 되지만,
이렇게 하는 게 좋다고 들은 걸 만들어서 '이거 뭐야?'라는 말을 들으면 누구를 탓해야 할지 모르게 돼요.

-그렇죠.

그러니까 '있는 그대로 살아가면 된다'고, 그저 그 답밖에 나오지 않더라고요. 있는 그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자신의 의견도 가질 수 있고요.
한편으로 있는 그대로 살아간다면,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의견에 부정적으로 받아치지 않는 것일까요.
'응?'하고 생각하는 것도 한 번은 들어보는 거죠.
'좋다', '싫다'가 아니라, '좋다' 혹은 '좋지 않다' 정도의 평가로 살아가면 대부분의 일은 납득할 수 있어요. 그런 감각으로 살고 있어요.
그래서 이 사람(청년)이 다양한 사람의 욕심이나 사정에 대해서 평온한 상태로 있을 수 있는 건, 어쩌면 그런 느낌이 있는 게 아닐까 해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 후에 이유를 마구 말하거나 하니까요. 정말 머리 좋고 다정한 사람이라는 느낌.
마음만으로 움직이고 있는 게 아니라 머리로도 제대로 계산은 하고 있지만 그건 완고함이 아니라 다정함.
이렇게 말해주는 게, 이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려나 하고 생각한다거나.

- 심모원려(깊이 생각해서 먼 장래까지 도모함)라는 것이네요.

응. 근데 저는 정말, 뭔가 평범하게 자연스럽게 사는 편이 편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뿐이에요.


'당신'과 '나'로 지금을 사는 것이 이상.


- 생명에서 시작해서 러브송을 쓰는 쯔요시 씨의 경우, 이 드라마에서 묻는 '최상의 사랑'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평화로운 연애가 하고 싶은데요. 그래서 제 마음 속에는 좀 귀찮다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여자!' 같은 사람이 와 [ ]
'여자니까 용납한다', '남자니까 용납 안 된다' 이런 이야기로 연애가 진행되는 건 싫어요.
그것이야말로 달관한 쪽의 사람이 여기(양손으로 옆에 공간을 만듦)에 와주면 엄청 편하겠다 그런 느낌.
'당신'과 '내'가 현재를 살아간다고 하는, 그저 그것뿐인 관계가 저의 이상이에요.
그런데, 지금 말하는 것과 조금 다른 색인 것 같은 것이 '플라토닉'에는 쓰여있다고 생각해요.
글자만 읽으면 '여자구나!' 그런 느낌이 있지만, '당신과 나'라고 해석하면 또 다르게 보이고요.
이 두 사람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렇겠지 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보면,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 그렇군요.

사람은, 누군가를 미칠 정도로 좋아하게 되면 이렇게 되는 것 아닌가 하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여기에 쓰여있는 것뿐이에요.
누구든 미칠 정도로 좋아하면 이 정도까지 가잖아요?하는. 미칠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과 아직 만나지 못했어요.
그 미칠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이, 과연 당신이 가장 만나야만 하는 연애인가 하면, 그건 잘 모르겠네요 (웃음).
그래도 그것에서 얻는 것도 굉장히 크니까... 음, 그래도 뭐, 편한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요.
(사라처럼) 여기까지 감정이 작용하는 주변 사람이 있어서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상당한 인내력이 필요하겠다 싶어요.


삼림욕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의 사람이 좋아요 (웃음).


- 그런 인내력은 있나요?

저 참을 수 있다고 생각[ ]
삼림욕 하는 것 같은 분위기의 사람이 좋아요 (웃음). 엄청 편한 느낌인 사람이.

-쯔요시 씨 본인은, 삼림욕 같은 사람이라는 얘기를 듣나요?

저는요, '졸린다'고들 해요. 라디오에서도 팬분들이 '도저히 끝까지 못 듣겠다'고 해요. 후후 (웃음).

- α파가 나온다는 거죠? 좋잖아요.

소중한 팬분들이 들어주지 않는다고요 (웃음). 웅후후. 어떻게 해도 자고 만다고 한다고요.
CD도 첫 번째곡, 두 번째곡 들으면, 두 번째 곡 마지막 즈음에 항상 잠이 든대요.
그러니까 세 번째 곡부터 들으면 세 번째 곡을 들을 수 있는데, 흐름이 있다는 이유로 고집스럽게 계속 저항하지만
결국 두 번째 곡 마지막 부분에서 기분 좋아져서 자고 만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꽤 많아요. 노래 들으면서 잔다. 라디오 들으면서 잔다.
그래서 삼림욕인지는 좀 불가사의지만, 잘 수 있어요. 제 결후의 무언가가 졸리게 하나봐요. 특별히 의식하고 목소리를 내는 건 아니지만요.


나의 부모님도 사랑해주면 기쁘다.


-1화에서 타이틀이 나오게 전에 '제 심장을 드립니다'라는 말이 컴퓨터 화면에 나오는 게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쯔요시 씨가 '제 심장을 드립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그거, 결혼 말인가요?

- 이 얘기를 듣고 결혼이라고 생각했다는 게 매우 흥미롭네요.

음, 그것도 그럴 게 주는 거잖아요. 준다는 것은 결혼같이 큰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엄청나게 제멋대로인 생각이지만, 물론 저도 [ ]
뭔가 '아버님', '어머님', '며느리', '시어머니'처럼, 와이드쇼 같은 건 필요 없으니까 (웃음).
'아버님, 그럼 다음에 어디 같이 가실래요? 낚시라도'하고, 함께 간다거나. '오늘 어머님이랑 같이 쇼핑하고 왔어', '아, 정말?' 이런 느낌이나.
가족이 늘어나는 느낌이 연상되는 사람이면, '심장을 드립니다'라고. 말 안 할 거지만요, 그런 구린 말.
하지만 그런 느낌 아닐까,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상상이 안 돼요. 가족이 중요하기 때문에, [ ]
입으로 말하지만, 그렇게 되지도 않겠죠 하는 느낌.

-그렇게 생각하시나 봐요 (웃음).

저, 20살에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너무 바빠서 그런 이야기가 되지도 않았고요. 30살이면 결혼했겠지 했더니 그저 바쁘기만 했었고.
정신 차려보니 벌써 35인데, '어쩌지?' 싶어요. 그도 그럴 게, 지금 결혼해서 애가 20살이 되면 저는 55살이잖아요?

-유치원 운동회 같은 건 힘들겠네요 (웃음).

그쵸. 뛰고 싶지 않아요. [ ]
리얼하게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해요. 살고 있는 환경이나 음식이나 다양한 것들에 신경 쓰기 시작하면, 멀어지는 이야기니까요.
그런 아직 해결되지 않은 것에 대해 더욱더 생각해서 현실을 살아가자고 저는 생각해버리니까요.
결국 리얼한 연애를 하고 싶을 것이고, 리얼한 사람과 만나서, 리얼한 결혼을 해서 살아가고 싶은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으면, '괜찮아, 그런 거 신경 안 써도', '신경 쓰는 편이 좋아, 확실히' 이런, 아이 양육 문제에서도 자주 다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웃음).



리얼한 사람과 만나,
리얼한 결혼을 하고 싶은 걸까



플라토닉 역할 분석과 사랑과 연애, 결혼에 관한 이야기
내가 이걸 보고 느낀 건 청년상의 캐릭터를 분석하고
그 역할이 되어서 이럴 거야 하고 생각하는 도모토 쯔요시가 멋있다는 것
그리고 사랑과 연애는 작년 요코소와 올해 앙앙이 요만큼도 다르지 않다는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쿠로상이 그러면 결혼 못한다고 했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거 킨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아우라 온몸으로 뿜어내는 사람은 안 돼
여자는 어떻고 남자는 어떻고도 안 돼
삼림욕 하는 것처럼 편한 느낌인 사람이면서
자기 가족들도 사랑해주면서
가족이 늘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여자
거기다 육아관도 맞아야 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애 낳아도 걔가 20살이면 자기는 55살이다 얘기하는 것 보니까
진짜 마음 없나 보다
코이치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언젠가는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물론 바빠도 연애할 것 다 하겠지만
아직은 못 보내겠다 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화고 킨키고 독거
연애를 하더라도 내 눈, 내 귀에 안 닿게 해요 슬프니까ㅠㅠㅠㅠ
타다노 새우젓이지만 슬픈 건 슬픔ㅠㅠㅠㅠ







우선 스캔본 보고 번역했는데 한 줄이 통째로 잘려서 빠진 부분이 많아요
 [ ]로 표시 해두었으니 참고해서 보시길
잡지 확인하고 나중에 수정할 예정입니다

오역 오타 발견하시면 이 글에 댓글 남겨주세요

요즘 제대로 연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씩 복습하면서 괜히 자막 만들고 캡쳐하고 움짤 만들고
이날 코이치 옷 색이랑 입술색이랑 비슷해서 진짜 예뻤음ㅋㅋㅋㅋㅋㅋ
뭐 5분 정도인 데다 지금껏 했던 얘기들을 또 해서 그다지 새로울 건 없었지만
고기 구워먹었다는 얘기 할 때 묘하게 공격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누가 해줘요! 그럼 안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킨큐콘에서 몇 번이나 틀렸던 그 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은 킨큐콘 복습해야 하나봐 짱귀요미 봐야지♡
근데 그래비티는 정말 자랑할 만함
지금까지 코이치 노래가 안 좋았던 적은 없었지만
그래비티 나오자마자 몇 달 그 앨범만 들었는데도 안 질림
완전 신나ㅋㅋㅋㅋㅋㅋㅋ 운동할 때 들으면 저절로 파워워킹 들썩들썩
아니 근데 코이치 진짜 잘생겼다ㅠㅠㅠㅠ
수니 눈에 뭔들 안 잘생겨 보이겠냐마는ㅋㅋㅋㅋㅋㅋㅋㅋ
입도 예쁘고 입술 위 보조개?는 더 예쁘고
단지 립크림은 좀 발라주고 싶다
코도 예쁘고 눈썹도 예쁘고 눈도 예쁘고 안 그래도 눈동자 큰데
하드렌즈를 껴서 눈이 반짝반짝
내 눈이랑 바꿔여ㅠㅠ

손, 손 힘줄 핏줄 끄앙 쥬금

오역 오타 발견하시면 이 글에 댓글 남겨주세요

앞부분 조금만 보고 그냥 뒀다가
자막 만들면서 처음으로 다 봤는데 역시 쯔요시가 좋다

연애, 결혼 이야기 들어보니 오빠는 독거킨키ㅇㅇ
단편적으로 아내가 책 읽어주면 좋겠다거나
혹시나 아이가 생긴다고 해도 일본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을까 걱정이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걸로 봐서 결혼에 뜻이 없음이 드러남
그래 그렇게 뮤지션들이랑 연주하고 음악 만들면서 지내여 어빠ㅋㅋㅋ

노래 만들 때도 연애, 사랑은 없음
가족과 친구, 고독
자기 음악의 원점이 고독이라는 쯔요시를 보니까 왠지 가슴이 아프다
가장 힘들고 슬펐을 때 음악을 접해서
그게 당연한 게 되어버린 게 서글픔
하늘은 푸른데 서글픈 장면이 계속 떠오른다고 할 때
내가 울컥해서 그런지 쯔요시가 웃으면서 말하는 게 울컥한 것처럼 느껴진다
그래도 전에 기분이 좋든 슬프든 자신의 감정과 관계없이
신나는 노래도, 슬픈 노래도 만들 수 있다고 했으니까 문제될 건 없지
근데 지금 음악적 색깔이 난 마음에 든다
샤마니폰 같은 경우는 분위기가 좀 너무 코어한 느낌이 있지만
그건 시각적인 부분이고 음악적으로는 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쯔요시 특유의 유머도 녹아있고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기타 치면서 노래한 부분
집에서 이런 곡 친다고 하면서 즉흥적으로 짧게 보여줬는데
그게 정말 너무 좋다 정말로ㅠㅠ
그것보다 먼저 기타만 잠깐 쳤을 때 이미
화려한 손놀림에 눈에서 하트 뿅뿅 나오고 있었는데
즉흥곡 듣는 순간♡

마지막은 역시 코이치 이야기
낚싴ㅋㅋㅋㅋㅋㅋ 사적으로 안 만난다면서요
번호도 메일도 모른다면서요
그렇지 그렇고말고 눈 감아드림 믿어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쿨뷰티라고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눈에도 그냥 쿨하지만은 않은가 보다ㅋㅋㅋㅋㅋㅋㅋ
요메 졸업 난 반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자립했으면 좋겠다면서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은 아닌데?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한 시간 내내 얘기해서 좋긴 했는데
자막 만들다가 숨질 뻔ㅋㅋㅋㅋ
오렌지주스에 들어있던 얼음이 녹아서 층을 만들도록 계속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쿠로상이 칭찬해줬다고 입이 귀에 걸린 것도 그렇고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나가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털 얘기도 깨알 재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몸에서 사람 마음 두근거리게 만드는 아우라가 나오는 도모도 쯔요시였음♡

웃음+깜빡깜빡+기타+팔근육
으앙 쥬금


 

킨키 특유의 애수계 댄스곡 スワンソング
약속부터 뭔가 초기 킨키 느낌으로 돌아가는 느낌이어서 좋다
무엇보다 좋은 건 블루레이 발매될 때 나온 곡이라
고화질로 볼 수 있다는 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닥대는 안무가 싫다는 사람도 있지만
백조의 날갯짓을 표현한 것으로 보이는 안무 나는 좋아함 매우
그것보다 더 좋은 건 마주보고 노래하는 부분
아주 바람직한 안무!!!!!!
앞으로도 이런 안무 종종 보여주길

오늘도 기미가 안 보이는 나츠콘, 여름 싱글을 기다리며
이것저것 복습에 복습 중
의상도 비주얼도 무대효과도 끝내주는 패밀리콘 보고 드러누움ㅋㅋㅋㅋㅋㅋ
스완송 보고 더 드러누움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 때만 해도 싱글 내면 음방 꽤 여러 개 나왔었는데ㅠ
아쉬워서 음방이랑 콘서트에서 스완송 부른 걸 모아봤다
엠스테 수퍼라이브 최고
먼저 들이대놓고 막상 쯔요시가 반격(?)하니까 쑥스러워하는 코이치도
코이치가 장난처럼 그래도 눈 하나 깜짝 안 하는 쯔요시도 정말 좋닼ㅋㅋㅋㅋㅋ
인이어 빼게 하는 FNS는 반성할 때도 됐는데

오역 오타 발견하시면 이 글에 댓글 남겨주세요

엄청 늦은 카운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웨이덕질은 변함이 없구나
 실시간으로 달리고도 포스팅 안 하고 미루다가
나올 생각을 안 하는 L콘 때문에 괜히 킨키 보고 싶어서 포스팅ㅋㅋㅋㅋ
게으른 쟈엔ㅠㅠㅠㅠ 5월이라고 4개월이 훌쩍 지났다고ㅠㅠㅠ
왜 안 내놓는 거야 도대체 왜ㅠㅠㅠㅠ
꽁냥대는 후타리 고화질로 보고 싶은데ㅠㅠㅠㅠ
아쉬운 대로 MC셔틀이었던 카운콘이라도
킨키 버젓이 놔두고 후배조들이 킨키 노래 불러버려서 좀 그랬지만
그래도 후타리는 잘생겼으니까
판타스티포 제대로 추는 쯔요시는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아니 근데 진짜 어떻게 저런 푸대자루 같은 바지를 입어도 귀엽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이치ㅠㅠㅠㅠㅠㅠㅠ
섹시존 켄토가 포부 얘기할 땤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져섴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카메라감독니뮤ㅠㅠㅠㅠ 코이치를 잡았어야했어ㅠㅠㅠㅠ
얼마나 귀여웠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역 오타 발견하시면 이 글에 댓글 남겨주세요

 쯔요시도 말 많이 하고
나나나도 말 많이 하고
고민 상담 전화 받는 사람들도 말 많이 하고
생방이라 오디오 막 겹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소리는 잘 안 들리는 부분도 있고
만들면서 공부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함8ㅁ8
아 근데 진짜 사연들이 너무 웃겨서 눈물 남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쯔요시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도 동글동글하고 말도 예쁘게 하고 다정하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엔 야스다 놀리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당신! 했을 때 설마 코이치일까 조금 기대했었는데 역시 아니었어ㅠ
이번 주는 쯔요시 생일인데 전화 연결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쯔요시가 말했던 것처럼 차 선물 인증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꿈 같은 이야기
그냥 쇼머에 오메데토라고 올라오기만 해도 좋아 죽겠지ㅋㅋㅋㅋㅋㅋㅋ